SKT 유심 교체 대란! 사흘간 100만 명 돌파, 이달 말까지 전원 안내?
사이버 침해 사고 후 SK텔레콤의 초대형 유심 교체 작전! 지금 상황을 알아보세요!
주요 요약
- 사흘간 100만 명 유심 교체: SK텔레콤(SKT)은 5월 19일~21일 동안 약 100만 명의 고객이 유심을 교체했습니다.
- 이달 말까지 안내 완료: 5월 31일까지 모든 예약 고객에게 안내가 제공될 예정입니다.
- 누적 및 대기 현황: 현재 약 323만 명이 교체 완료, 약 567만 명이 대기 중입니다.
배경 설명
SK텔레콤은 2025년 4월 18일 발생한 대규모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해 고객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. 약 2300만~2600만 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며,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2600여 개 T월드 매장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. 또한, 해외 로밍 고객을 위한 유심 재설정 옵션도 도입되었습니다.
최근 진행 상황
지난 5월 19일~21일, 사흘간 100만 명 이상이 유심 교체를 완료했습니다. 특히 5월 21일에는 하루 만에 36만 명이 교체를 마무리하며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. 현재까지 누적 323만 명이 교체를 완료했으며, 약 567만 명이 대기 중입니다. SKT는 매달 500만 개의 유심을 추가 확보하며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.
날짜 | 일일 교체 수 | 누적 교체 수 | 비고 |
---|---|---|---|
5월 19일 | 약 33만 명 | - | 초기 보고 |
5월 20일 | 약 35만 명 | - | 증가 추세 |
5월 21일 | 약 36만 명 | 약 323만 명 | 일일 최대 기록 |
예약 고객 안내 계획
SKT는 5월 31일까지 유심 교체 예약 고객 전원에게 안내를 완료할 계획입니다. 약 220만 명의 고객은 이번 주 내, 늦어도 다음 주까지 안내를 받을 예정이며, 2차 안내는 6월 초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. 유심 재고는 매달 500만 개씩 확보되며, 6월 577만 개, 7월 500만 개 추가 수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.
논란 및 한계
유출된 고객 수(2300만 vs. 2600만 명)에 대한 보고서 간 차이로 인해 논란이 있습니다. 또한, 예약 대기 고객 처리 속도와 관련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, SKT는 지속적인 재고 확보와 서비스 확대를 통해 이를 해결하려 하고 있습니다.
참고 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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